구 고창고등보통학교 강당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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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본문
구 고창고등보통학교 강당에 대한 정보는 다음과 같습니다.
개요:
- 전라북도 고창군 고창읍 교촌리 고창고등학교 내에 위치한 일제강점기 건축물입니다.
- 2005년 6월 18일 대한민국의 국가등록문화재 제176호로 지정되었습니다.
- 1938년에 건립되었으며, 현재까지 강당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.
역사:
- 고창고등보통학교는 1918년 오산학당으로 시작되었습니다.
- 설립자 마스도미 야스자에몬은 독실한 기독교 신자로, 1919년 사립 오산고등보통학교로 승격시켰습니다.
- 1922년 고창 군민들이 성금을 모아 학교를 인수하여 재단법인 고창고등보통학교로 개칭하고 고창으로 이전했습니다.
- 1938년 현재의 강당 건물이 완공되었습니다.
건축적 특징:
- 붉은 벽돌로 지어진 단층 건물입니다.
- 함석으로 된 맞배지붕 형태를 하고 있습니다.
- 지붕 양 끝을 살짝 꺾은 멘사드 양식입니다.
- 측면과 중앙에 돌출된 출입구가 있습니다.
- 출입구 처마는 마름모 형태의 붉은 벽돌 기둥으로 지지하고, 기둥 윗부분은 벽돌을 돌출시켜 간략히 표현했습니다.
가치:
- 근대 학교 건축의 분위기를 잘 간직하고 있습니다.
- 일제강점기 지방 교육 시설 연구와 교육사적 자료로서 가치가 있습니다.
- 무대와 홀의 공간 변용 없이 현재까지 강당으로 사용되고 있어, 그 원형을 잘 보존하고 있습니다.
구 고창고등보통학교 강당 - [유적/문화재]에 관한 문서 |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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문화재 정보 | |
이름 | 구 고창고등보통학교 강당 (舊 高敞高等普通學校 講堂) |
유형 | 국가등록문화재 |
번호 | 176 |
지정일 | 2005년 6월 18일 |
주소 |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고창읍 모양성로 50 (교촌리) |
시대 | 일제강점기 |
소유자 | 전라북도교육청 |
면적 | 1층 건축면적 317m2 |
수량 | 1동 |
문화재청 ID | 79,01760000,35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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